영덕 파나크 호텔 수영장·근처 식당 맛집·조식 후기 내돈내산

영덕 파나크 호텔 예약 가격, 수영장, 근처 식당 맛집, 조식 후기 내돈내산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블로그를 오래 했지만 여행 리뷰는 돈이되지 않기에 후기를 거의 작성하지 않는 편인데요.

매년 강원도만 가다가 올해 영덕 파나크 호텔을 다녀왔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리뷰를 작성합니다.

소중한 시간과 비싼 돈을 쓰고 다녀오는 여행인만큼 오늘 후기 꼼꼼히 참고하여 후회없는 여행 되길 바라겠습니다. 먼저 다녀온 입장에서 실제로 도움되는 정보만 작성했습니다.

영덕 파나크 호텔 예약 가격 내돈내산 후기

9월 6일~ 7일 영덕 파나크 호텔 오션뷰, 조식포함 가격은 28만 원 정도였어요.

이 날짜에 이 정도 가격이면 만족스럽습니다. 성수기에는 속하지 않지만 마지막으로 물놀이를 한창 하는 기간이라서 비쌀줄 알았는데 말이에요.

객실 내 뷰는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면 되는데요. 호텔 앞에는 스노쿨링 포인트가 있는데 영상의 끝에 보시면 위치가 나옵니다. 틈날때마다 보는데 사람들이 왕래하면서 많이 놀고있더라고요.

오션뷰 이런 거 별로 신경 안 쓰는 편인데, 창문 밖에서 스노쿨링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니 참 좋더군요.

부대시설 수영장 정보

오전에 바다에서 스노쿨링을 했기에 해가 질 때 수영장을 이용하고 싶어서 9층~루프탑에 있는 수영장 이용권을 구매했는데요.

-수영장 가격:

주중주말성수기
대인15,000원20,000원25,000원
소인15,000원20,000원25,000원
유아10,000원15,000원20,000원
*표 좌/우 스크롤 가능

-투숙객은 10% 할인이 적용되어 저희는 두 명이서 주말 기준 36,000원에 입장했습니다. 36개월 미만은 가격이 무료입니다. (서류지참 필수)

-365일 운영 (겨울에는 온수 사용)

파나크호탤-수영장-모습

깊이는 낮아서 아이들이 이용하기 좋았으며 수온은 따뜻한 편이었어요. 생각보다 크지 않은데 주말에 가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수영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수모 또는 모자는 착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아쿠아슈즈만 착용이 필수입니다. 짐은 베드를 빌려도 좋지만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저희는 그냥 구석에 두고 놀았어요.

파나크호텔 근처 식당 맛집

매년 강원도만 놀러가다가 올해는 영덕에 놀러가서 맛집에 대한 정보를 찾기 힘들었는데요.

네이버 검색하면 온통 광고만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유튜브로 몇일동안 찾은 결과 나비산기사식당에 방문했습니다.

하필 12시쯤 방문해서 사람이 바글바글 웨이팅이 있었는데요. 두 시간 기다렸습니다. ^^ 도중에 옆에 있는 식당에서 대충 먹고 갈까 싶었지만 온김에 기다린다는 생각으로 기다렸어요.

식당에 들어가서 미주구리찌개(물가자미찌개) 2인분을 주문하니 밑반찬이 나옵니다.

나비산기사식당-밑반찬

김치는 잘익은 국산이라 좋았으며 나머지는 그냥 평타입니다. 15분~20분쯤 기다리니 미주구리찌개가 나옵니다.

나비산기사식당-미주구리찌개-2인분

고추장 맛이 진하게 날 줄 알았는데 살짝 연한 떡볶이 양념맛이 나더라고요.

미주구리찌개(물가자미찌개)-2인분

이 물가자미가 정말 맛있는데 동해안 생물 물가자미만 취급하여 값싼 참가자미와 다르다고 합니다.

솔직히 웨이팅 하면서 1인 15,000원? 조금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살이 통통하고 야들야들한 게 “와 돈값하네”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파나크호텔 근처 식당 맛집을 찾으신다면 나비산 기사식당 방문해보세요. 대신, 저처럼 12시에 가서 고생하지 마시고 점심시간 전,후를 노리시는 게 좋습니다.

저녁 메뉴로 영덕 대게 추천드립니다. 뻔할 수 있지만 뻔한 것이 후회는 없어요.

숙소에 누워서 30분~ 한 시간 맛집을 알아봤는데 온통 광고에다가 가격 차이가 심해서 저렴한 곳을 가자니 텅빈 대게 먹을까봐 고민, 비싼집을 가자니 너무 비싸서 고민이었지만 일단 어시장이 저렴하기에 축산항어시장으로 향합니다.

가는 길에 택시기사님께 여쭈어보니 한 식당을 알려주십니다. 딱 봐도 소개해주고 돈 받는 그런 이미지는 절대 아니었기에 경로를 변경하여 강구대교 밑 ‘풍물거리8호’로 향했습니다.

-수율 좋은 대게 고르는 방법:

  • 주둥이가 까만색
  • 배 색깔이 진주색~빨간색일수록 좋음
  • 자세한 정보는 유튜브 검색하면 나옵니다.

대게 상태 보자마자 바로 착석했고요.

대게-맛집-풍물거리-8호-대게-사진

수율 미쳤고요. 코스요리 있었지만 대게 한 마리에 회같은 거 나오는 코스라 저희는 대게 1kg 8만 원, 총 두 마리 16만 원에 대게만 조졌습니다.

대게-다-먹은-사진

넘쳐나는 살 발라서 내장에 섞어 먹으니까 극락이더라고요. 대게만 먹고 배불러서 매운탕은 못 먹었어요.

스끼다시(밑반찬) 중요하지 않고 대게만 조지고 싶은 분들에게 해당식당 추천드립니다.

부대시설 조식 후기 (가격, 음식 종류)

아, 사실 저는 이 호텔에 숙박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이 조식이었습니다. 제가 예약했다면 조식 불포함으로 저렴하게 예약했겠지만, 친구가 조식을 포함시켜버렸습니다.

전날 과음을 하고 아침에 비몽사몽으로 머리는 까치집을 하고 9층에 있는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아침에는 조식, 저녁에는 레스토랑으로 운영합니다)

한낱 조식을 먹으러 갔지만, 양복 입은 직원이 정중히 인사하며 식탁까지 안내합니다. 너무 과분한 서비스라 기분이 좋으면서도 몸둘 바를 모르겠더라고요.

이거 이런 차림으로 이런 접대를 받아도 되는건지 죄송할 정도였어요.

파나크호텔-레스토랑

메뉴가 정말 많습니다.

영덕-파나크호텔-레스토랑-조식-메뉴

조식 메뉴로는 연어, 찐만두, 계란 스크램블, 불곡, 생선구이, 소시지, 스프, 홍게라면, 각종 국 등 눈돌아가는 메뉴 뿐이었습니다.

특히 홍게라면은 싸구려 게맛 나는 라면이 아니라 진짜 홍게향이 가득했습니다. 전날 과음을 했음에도 세 접시나 퍼다 먹었네요.

-영덕 파나크호텔 조식 가격:

대상정상가할인가
성인(중학생 이상)35,000원28,000원
아동(초등학생 포함)24,000원19,200원
유아(초등학생 미만)15,000원12,000원

-화요일~금요일 조식 예정이라면 프런트에서 사전 예약 후 2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즉, 조식 하루 전(월요일~ 목요일) 20시까지 프런트 방문 예약하시면 됩니다.

-토,일,월, 공휴일, 성수기 기간 조식은 할인에서 제외됩니다.

-호텔 예약 시 조식포함과 불포함 가격 차이는 4만 원 정도였습니다. (숙박 앱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음)

정리.

1층에 편의점 크게 있고 저녁에는 레스토랑에서 피자, 순살치킨, 소시지 플레이트 테이크아웃 시 15% 할인되니 객실에서 2차 미식여행을 떠나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영덕 파나크호텔 예약 가격, 수영장, 근처 식당 맛집, 조식 내돈내산 후기를 정리해봤는데요. 짧게 전달해 드리고 싶었지만 작성하다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으니 이번 영덕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조식은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꼭 드셔보세요.

정리:

  • 호텔 서비스 및 가격 아주 만족
  • 수영장은 평타
  • 주변 맛집 많으나 비싸긴 함.
  • 조식? 제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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